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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외국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추천(내돈내산)(Feat. Preply)

■○◇■▲ 2021. 2.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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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l 입니다.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외국어 공부를 하는 많은 청년들 및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오프라인 학원을 방문해서 공부하는 것이 솔직히 망설여 집니다.
오늘은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사이트 Preply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제 돈을 내고 이 앱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몇번의 수업을 했는데 참 만족해서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사실 저는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 이것 저것 많이 해봤습니다.
과외도 하고 전화 영어도 해보고 학원도 다녔습니다.
작년까지 y** 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하다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유튜브와 영어 관련 어플을 이용해서 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슬럼프에도 빠지고 지금 나의 영어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영어회화는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여러 화상 영어 및 전화영어 플랫폼을 찾아봤습니다.

*구 영어, *병*철*폰, 당* 영어 등등 검색해보니 거의 10분당 1500 - 3000원 정도 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소개로 바로 이 Preply 사이트를 알게됐습니다.


1. 합리적인 금액

외국어를 알려주는 튜터(tutor) 와 1:1로 매칭을 시켜주고 내가 원하는 금액의 강사를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미국, 영국을 포함해서 필리핀, 남아공, 케냐 출신의 강사들이 있었고 1시간당 금액이 3천원에서 4만원 까지 다양했습니다.



2. 인증된 자격

각 튜터들은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과 소개글을 보여줍니다.
그 정보를 통해서 본인에게 알맞는 튜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튜터들은 TEFL(영어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 TESOL(영어권이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잇는 자격) 등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Preply는 이를 보증합니다.


3. 편리한 예약과 결제

튜터가 가능하다고 한 시간 중 내가 원하는 시간을 고르면 그 시간에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 및 페이팔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외국어

일본어, 영어 등 학원에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언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 말레이시아어 까지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는 튜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내돈내산

미국인 튜터와 수업을 했고 캐나다 튜터와 수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인 튜터와의 수업은 만족스러웠지만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좀 더 합리적인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교육에는 투자는 필수적이지만요 ;;


코로나로 인해 학원을 못가고 집에서 영어 혹은 외국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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