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articles in South Kore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대에서 절대 잊을 수 없었던 경험(An unforgettable experience in the military) 말년때 자던 도중에 갑자기 오한을 느낌. 열이 심해져서 행정반에 체온을 쟀더니 38.5도가 나옴. 두통과 발열이 심해서 여단 의무대에 실려감. 거기서 끄응 끄응 앓고 있었고, 새벽내내 더 심해짐. 너무 힘들어서 자고있던 타대대 아저씨 깨워서 “아저씨,, 깨워서 진짜 미안한데요.. 제가 진짜 지금 죽을 것 같아서 그런데 저좀 부축해줄 수 있을까요.”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어우 네 알겠어요.” 하고 부축하고 의무병한테감. 의무병이 이등병이었는데 체온 좀 재달라니까 한숨 푹 쉬더니 “귀 대요” 함. 개빡치는데 일단 참음. “몇도에요??” “ 40.3도요 .“ “네???” 하고 그 같이 부축해준 아저씨가 “아저씨 그럼 이거 빨리 엠뷸 좀 불러줘요” 하니까 “ 왜요?? ” 이러더라. 나는 대꾸도 할 힘이 없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