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운동

안녕하세요 Joel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혼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입맥주와 와인의 판매량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간이 해독을 하기 위해 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운동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간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 방문하면,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라는 처방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운동은 간 기능을 회복하고 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는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되지만 이것 보다 요가, 태극권처럼 조금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을 하면서 팔 올리기 운동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간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움직임을 힘들어 합니다.

따라서 호흡을 하면서 팔을 들어올리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운동 입니다.

이 운동은 매우 쉽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운동은 주로 아침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어깨에 힘을 뺀 상태로 허리를 세우고 선다.
2. 팔을 들어올리면서 숨을 내쉰다.
3. 팔을 내리면서 숨을 들이쉰다.
4. 약 50회 반복한다.

허리 비틀기 운동

허리 비틀기 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허리 비틀기 운동을 통해 복부에 있는 내장기관들의 혈액 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

1.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습니다.
2.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얹습니다.
3. 양쪽어깨가 뜨지 않도록 바닥에 붙이려고 노력합니다.
4. 5초씩 교대로 10회 운동합니다.

복근 운동(코어근육 운동)

복부 근육의 강화는 내부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규칙적으로 복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간으로 혈액 공급이 잘 되어 간이 더욱 건강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1. 요가 매트나 수건을 깔고 천장을 보고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눕습니다.
2. 양손을 머리 뒤에두고 양쪽 날개뼈가 들릴만큼만 몸을 들어올립니다.
3. 몸을 들 때 호흡을 내쉽니다.
4. 이 운동을 30회 반복합니다.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쟁기 자세)

요가를 해본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자세를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 운동은 요가에서 쟁기자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조금은 무섭게 보일 수 있지만, 이 운동은 내부 장기를 건강하게 합니다.

1.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습니다.
2. 천천히 다리를 들어 머리 너머로 다리를 올리십시오.
3. 만약 다리를 드는 것이 어렵다면 무릎을 굽혀서 들어도 됩니다.
4. 초보자라면 다리가 닿을 곳에 베개를 놓아 안정성을 높여도 됩니다.
5. 이 운동을 1분 동안 유지하세요.

딥 트위스트 운동

앞에서 언급한 몸통 비틀기 운동보다 더욱 고난이도의 운동입니다.

내장의 압력을 증가시켜서 간의 해독을 돕습니다.

1. 다리를 꼬고 똑바로 앉으십시오. 이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구부린 다음 오른쪽 발을 왼쪽 무릎 너머에 놓습니다.
2. 다리가 간을 누르는 느낌을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3. 왼쪽 팔꿈치가 오른쪽무릎 너머로 위치하도록 합니다.
4. 이 운동을 30초 동안 유지합니다.
5. 교대로 5회씩 운동하시면 됩니다.

발등 지압

한의학에 다르면 발 등을 가볍게 지압을 할 때 간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을 지긋이 눌러 간 기능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