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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거래량 지표] 전북 아파트 매매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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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잠잠하지만, 향후 수급 개선에 따른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전북의 거래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익산의 경우 작년 6.17 대책 이후로 거래량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도 이후 하락 조정을 받았으나 매수세 유입으로 기존 고점으로 향해 힘겹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군산의 경우 매매 지수 그래프가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편인데,

 

2012년도 큰 상승 이후 2018년까지 내리 하락세 구간이고,

 

 

 

작년 6월 기점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 패턴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을 따지면 월 평균 600건을 기록하면서 비슷한 규모의 익산시와 비교해도 높은 편입니다.

 

 

 

 

 

 

전주의 덕진구와 완산구의 경우도 작년 한해 에코시티와 혁신도시를 축으로 많은 거래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입자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익산의 경우는 아직 외부 투자자들이 유입되었다고 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군산의 경우,

외부의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0년 12.18 대책 이전에 거래량을 조금씩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완산구와 덕진구도 12.18 대책으로 조정지역 지정 이후 꺽였던 외지인 거래량이 거의 회복된 상태이기에,

6.1 이후 매물 감소로 인한 재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북과 전남의 시별 원천징수액에 따른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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